비염에 좋은 작두콩차! 직접 경험한 썰!

아이 비염에 좋은 작두콩차!
오늘은 나와 듕듕이의 비염에 엄청 도움이 되고 있는 작두콩차에 대해 소개하려한다.
이거 실화냐?
진짜 실화다. 지금도 꾸준히 마시고있다. 듕듕이는 이제 가끔 먹지만..
난 거의 3년째 매일 마시고있다.
아이 비염에 좋은 작두콩차라했지만
내가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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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듕듕이는 알레르기성 비염 같았다. 같았다. 과거형. ^^
흔히 꽃가루,곰팡이,집 먼지 진드기 등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것들에 의해 발생되기도 하고,
음식물이나 약물로도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다는데 와이프는 비염이 없고
난 만성 비염이라 생각했기에 유전은 아니라 생각한다.(아니기를..ㅜㅜ)
 
듕듕이는 2년전 쯤 잠깐 생겼다가 작두콩차를 마시고 없어졌다.
그래서 알레르기성 비염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그 한동안은 고생했다.
병원다니고 힘들어하는 모습보며 내가 대신 해줄 수 없어서 괴롭고..
나도 콧물을 달고 살았지만 내 자식이 괴로워하는데 그 까짓
콧물 쯤이야 내가 다 받아서 질~질~흘리고 다니면 어떠하리.
 
듕듕이는 어떻게 보면 빨리 끝낸 반면
나는 비염인줄 모르고 1년 정도를 달고 살았다.
그냥 코감기가 왔나보다. 원래 난 비염이 없는 사람이였으니까...
했다.
후천적으로 비염이 생긴다는걸 몰랐다..
그렇게 1년을 달고 살아가는데 몇일동안 콧속이 꽉 막히더니
심한 두통이 밀려왔다.
피로가 평소보다 더 심해졌고, 미열, 누~런~콧물과 콧물을 들이킬땐(?)
얼굴에 찌릿찌릿한 고통이 동반됐다.
정~~~말~~~힘들었다.
일의 능률도 떨어지고 일이고, 술이고, 노는 거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난 병원가는것과 약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조금 더 솔직하게 말하면
왠만하면 안가고, 안먹는다.
이날 오랜만에 병원을 찾았다.그만큼 고통스러웠다.
믿기지가 않았다. 콧물때문에 병원을 찾을 줄이야.
 
축농증이란다.
축농증이란 그냥 콧물이 많은 상태를 의학적 용어로 그렇게 부르는 줄만 알았다.
이렇게 고통스러운 병일 줄이야..
아무튼 주사를 맞고 약을 지어왔다.
약에는 항생제도 있다했다. 얼마나 세게 왔으면 항생제 까지..
 
이날 부터 이다. 인터넷으로 비염에 좋은 것들을 찾았다.
약을 별로 안좋아하고 듕듕이도 약보다는 음식이 나을 것 같아
폭풍검색했다.
 
배, 콜라비, 연근, 생강 등 많다~
그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매일 먹을 수 있고, 맛도 괜찮은 거 없을까하다
작두콩차를 발견했다.
유레카!!!
 

 

 

난 위에 첫번째사진에 회사의 모델도 아니기 때문에 굳이 저 회사를 권하지 않는다.
그냥 처음시켜본게 저거였고, 맛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 나한테 맞는것 같아서
계속 먹고 있는 것이지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안 맞으면 다른 회사의 상품들도 많으니
여러가지 먹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걸 선택하기 바란다.
 
위에 사진처럼 티백으로 나오기 때문에 간편하다.
내 성격상 아니 보통 남자들의 성격상 귀찮아지면 챙겨먹기 힘들다.
그래서 집에선 저런 유리병에 담아 마시고
일할땐 생수병 500ml 에 담아 마신다.
1병에만 담아 마시기엔 너무 진하니 반쯤 마셨을때 다시 물을 더 채우고
그런식으로 2병 정도가 딱 적당하다. 나에겐..
듕듕이는 좀 진한게 좋은듯 했다. 맛있다고 했다. 아이들도 맛있다고 할 정도로
괜찮다. 약간 보리차 맛이 난다.
 
3~4개월 정도 정말 매~일~마셨다.
난 약이나 차 이런것들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
하지만 너무나 고통스러웠기에 꾸준히 마셨다.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정~~~말~~~신기하게...
나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조용하게...
솔직히 3~4개월째가 맞는지 모르겠다.언젠가 부터 그냥 습관이 되어버려서..
 
아무튼 이때부터 작두콩에 대한 맹신이 시작된다.
그래서
"밥에다 먹으면 지금보다 더욱 좋아지겠구나~"

 

 

또 폭풍검색을 했다. 처음이니 일단 먹어보자 해서 2kg, 중국산으로 시켜봤다.
실패다.
퍽퍽하다.
국내산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중국산은 비추다!
그렇다고 작두콩을 작두콩차를 원망하지 않는다.
6개월쯤 지났을때 부터는 콧속이 아주 매말랐다.
계절이 바뀌든 꽃가루가 날리든
어디든 자유롭게 콧구멍 벌렁벌렁하며 다닐 수 있었다.
그러니 어찌 원망을 할 수 있겠는가~
그 이후로 다나았지만 혹시 몰라 그리고 비염말고도 좋은 효능이 많아 지금까지 계속
하루도 빠짐없이 마시고 있다.
 
작두콩의 효능으로는
 
1. 비염에 좋다.
히스티딘이라는 성분이 콧물을 억제해준다고 한다.
 
2. 염증완화에 도움이 된다.
카나바닌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잘 모르겠음.염증이 있었다가 이걸 마신다고 없어진다고 느껴질정도로 감각이 올까?)
 
3. 변비에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한다.
변비엔 식이섬유가(미에로화이바? 아재?) 좋다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4. 다이어트에 좋다.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지방의 흡수를 지연시켜 준다고 한다.
얼마나 마셔야 되는 거야~~
이것도 솔직히 잘 모르겠음.
지금 난 살 엄청 쪘음. 다이어트 계속 하는 중.
 
5. 면역력 강화에 좋다.
폴로보노이드 성분이 많아 항염증, 항알레르기, 항바이러스, 항균, 항암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더 있으나 위에 것들 보다 내가 더 못느끼겠으니 패쓰~
 
아무튼 이 작두콩차로 인해 내가 변한게 있다.
각종 차들 영양제들의 효능을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우리 가족은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홍삼, 요플레, 견과류, 작두콩차, 프로폴리스, 마그네슘을
먹기 시작했다.
꾸준히~~
 
근데 솔직히 작두콩차의 위력은 느껴봐서 알겠는데 다른 것들은...
감기가 몇년째 알걸리는 것 말고는 딱히..
그래도 꾸준히 복용할 것이다.
난 가늘고 길게 사는건 바라지 않는다.
짧고 굵게 살더라도 자식한테 짐이 되지 않게 건강하게 살다 갈 것이다.
 
비염이 심하게 있으신 분들, 오랫동안 앓고 있으신 분들.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제 말 믿고 길면 6개월만 드셔 보세요.
기적을 맛 보실겁니다..(왜 약파는 것 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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