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를 좋아하게 된 아이.피프티의 모든것과 소속사와의 분쟁.

피프티피프티를 좋아하게 된 아이.하지만 갑자기 소속사와의 분쟁! 
딸이 BTS와 더보이즈를 시작으로 이젠 여자아이돌까지 좋아하게 됐다.피프티피프티의 모든것을 알아보자.
 

1.소속사와의 분쟁.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데뷔 7개월만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투명하지 않은 정산, 건강 상태 악화를 밝혔음에도 스케줄을 강행시키는 등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소속사 어트랙트를 향해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피프티 멤버 새나, 키나, 아란, 시오의 멤버들은 6월 19일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유)바른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해 현재 재판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 어트랙트는 지난 23일 외부 세력이 피프티 멤버들에게 접근했다고 주장을 하며 자신들과 계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하는 불법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것 이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그 배후 확인을 위해 워너뮤직코리아에 내용증명을 발송해 파장이 일었다.이후 이번 고소로 피프티를 교란한 외부 세력이 안성일 대표(시안프로듀서)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일로 인해 피프티피프티는 앞으로의 공식 활동이 불투명한 상태다.일단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나오기 전까진 활동에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결과가 나온 뒤의 거처도 주목할만하다.

2.피프티피프티 이력.

2022년 11월 18일에 데뷔한 어트랙트 소속 4인조 걸그룹이다.멤버로는

키나	세나	시오	아란
한국 2002.07.09	한국 2004.03.12	한국 2004.10.06	한국 2004.10.11
메인래퍼 서브보컬	리더 메인댄서 , 서브래퍼	메인보컬 리드댄서	리드보컬 리드래퍼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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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그룹명

팀명 피프티피프티는(FIFTY FIFTY) 확률적으로 반반의 의미를 뜻하며 각각 이상과 현실 그리고 이 속에 공존하는 존재라는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그리고 피프티가 50이라면 팬들이 50으로 함께해 완전한 100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세지도 깃들어 있다.
 

4.브랜드 평판

'2023년 6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2위를 기록.
'2023년 5월 5일 케이팝 걸그룹 최초 영국 오피셜 차트 TOP 10 진입.
'2023년 5월 18일 미국 100만 유닛 판매 기록.
'2023년 6월 9일 영국 20만 유닛 판매 기록.
'2023년 5월 21일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케이팝 걸그룹 역대 1위 기록.
'2023년 6월 3일 빌보드 글로벌 200(미국 제외) 1위 2주 연속 기록.
'데뷔 113일 만에 8위로 빌보드 차트 첫 진입.(대한민국 역사상 데뷔 후 최단일,최장기간 차트인 기록)

5.피프티피프티가 영국 UK TOP 40을 뚫은 방법.

'틱톡 댄스 챌린지
'큐피드의 아리아나 그란데와 도자 캣의 히트곡을 연상시키는 달콤하지만 냉소적인 팝
'2년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별 강점을 부각시킨 곡
'영어로 부른 '트윈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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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팬덤

'팬덤명 HUNNIES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친숙하게 부르는 애칭인 Honey를 합쳐서 만든 말 Hunny를 복수화한것이다.
'2023년 2월 2일 피프티피프티 공식 팬카페 오픈
'2023년 2월 23일 팬클럽명을 허니즈로 확정 공지.
'2023년 2월 25일 데뷔 100일 축하
'2023년 6월 5일 데뷔 200일 축하
 
이밖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허니즈임을 보여주었다.
백예빈, 수지, 앤비, 뉴홉클, 빌보드 어워드 에디터인 Paul Grein 등 이외에도 수없이 많다.

7.여담

키나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성이 모두 정씨이고, 멤버들 모두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2021년 설립한 중소 기획사인 어트랙트는 시계와 자동차를 팔아야 했던 어려운 시절도 있었다.틱톡에서 인기를 끌며 큐피트가 빌보드 핫 100에 진입했고 유튜브 본사에서 쇼츠 홍보를 위해 뉴욕과 LA에 옥외 광고를 직접 해주기도 했다.
 
이토록 대단한 걸그룹이 당분간 활동을 못한다니 너무 안타깝고, 행여 지금 이렇게 오른 인기가 사그러 들까 걱정이다.
누군가에겐 한번도 없을 이 절호의 기회를 꼭! 잡고 앞으로도 쭉! 쭉! 뻗어 나가길 간절히 바란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